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 정부/평가/긍정적 평가 (문단 편집) ==== 부동산 가격 안정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집값.jpg|width=400]]}}}|| || 역대 정부 집값 변화 || 이명박 전 대통령은 주택 공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취임 첫해인 2008년 9월 ‘보금자리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 강남권 그린벨트를 풀어 내곡동과 세곡동에 시세의 절반 수준인 아파트를 2012년까지 총 3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당초 목표만큼 완공하지는 못했지만 2012년 첫 입주를 시작해 강남 집값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2738101|#]] 서울 도심 재개발 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서울시장 재임 시절 시작한 뉴타운 사업을 본격화해 은평과 길음, 왕십리, 아현 뉴타운 등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완공했다. 이 때문에 2010년 3만3825가구였던 서울 입주물량은 2014년 5만1452가구까지 늘어났다. MB표 공급 확대 정책으로 전국 아파트 가격은 2014년까지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명박 정부는 시장에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란 사인을 줬다.[[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2738101|#]] 이명박 정부는 집값 안정을 바탕으로 규제를 완화했다. 이는 주택 거래 활성화로 이어졌다.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지금의 상황과는 정반대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서울 강남 3구를 제외하고 투기지역을 해제했다.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주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풀어줬다. 2010년엔 대출 규제를 풀었다. 강남 3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 대해선 은행권 자율로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정하게 했다. 2012년엔 강남 3구도 투기지역에서 해제했고 은퇴자 DTI도 완화했다.[[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2738101|#]] 이명박 정부는 출범 직후 노무현 정부 때 만든 종합부동산세의 규제를 대폭 완화시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또 미국의 부동산 시장 과열로 인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그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하락 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글로벌 금융위기와 더불어 2008년 9월 보금자리주택, 그리고 공급 확대정책을 발표하였고 시장에 적용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이 소득 1분위는 48년에서 35년, 소득 5분위는 7년에서 6년의 기간으로 단축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속출하는 지경에 이른다.[* 부동산 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박근혜정부의 초이노믹스로 부동산 광풍이 시작되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소득 1분위는 72년의 기간, 소득 5분위는 10년의 기간으로 돈을 모아야지만 집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대폭 증가하였다.] 지가도 이명박 정부 임기 내내 하락하여 총 195조원 하락하였다. [[https://www.yna.co.kr/view/GYH20191203001000044|#]]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집값을 잡았다고 말 할 수 있는 대통령이다. 이명박 정부가 친기업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부동산 측면에서 보면 친 서민 대통령이리고도 할 수 있을 정도. 시간이 지나 박근혜 정부 때는 이명박 정부 때보다 집값이 약간 오르는 수준이었으나, [[문재인 정부]] 때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 평균 13억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올랐다. 강남 집값은 20억을 넘겼다. 당시에도 이명박 정부는 부동산정책에 관해서는 긍정평가가 있었으나, 2020년대 들어 이명박의 부동산 정책이 또 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명박집값.jpg|width=100%]]}}}|| || 역대 정부 부동산 정책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